현재 브라질은 10월 대선을 앞두고 있다.
브라질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 정상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낸 건 이번이 처음.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외면해왔다는 비판을 받는다.
발열 등의 증세를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최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공개 석상에 등장하곤 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적극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주장한 보건장관을 해임하기도 했다.
자이르 보우소나르 브라질 대통령은 그동안 코로나19를 '약한 독감'으로 치부해왔다.
앞서 유럽 국가들에 대해 입국 금지 결정을 내렸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자신은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함께 사진을 찍은 브라질 고위공직자가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신의 주요 지지기반 중 하나인 미국 농가에 어필하기 위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아마존 열대우림을 두고서다.
정치권이 크게 요동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탈퇴 절차가 마무리 되기까지는 1년이 걸린다.
극우정권 집권 이후 아마존 원주민에 대한 공격도 늘고 있다
“우리의 생명을 위해 싸우고 있는 것.”
아마존에 대한 간섭은 브라질의 자주권을 해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브라질과 미국의 대통령은 기후변화 회의론자다
아마존은 브라질의 것인가 지구의 것인가?